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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부르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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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루이즈 부르주아는 프랑스 출신의 미국 예술가로, 조각, 회화, 판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품 활동을 펼쳤다. 그녀는 1911년 파리에서 태어나 2010년 사망할 때까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 여성성, 모성, 건축과 기억 등 자전적이고 심리적인 주제를 탐구하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했다. 부르주아는 1938년 미국으로 이주하여 뉴욕 미술계에서 활동했으며, 1982년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첫 회고전을 열면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여자 집》, 《아버지의 파괴》, 《셀》, 그리고 거미 조각 《마망》 등이 있다. 그녀는 생애 동안 수많은 상을 수상하며 예술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2024년에는 일부 미술 평론가로부터 과대평가되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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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즈 부르주아 - [인물]에 관한 문서

2. 생애

루이즈 부르주아는 파리 교외에서 태피스트리 수리 공방을 운영하는 가정에서 성장했다. 소르본 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나, 미술로 전향하여 에콜 데 보자르를 포함한 여러 미술 학교에서 수학하고 페르낭 레제의 조수로 일했다. 1938년 미국인 미술사가 로버트 골드워터와 결혼하여 뉴욕으로 이주했다.[1]

부르주아는 자신의 소녀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페미니즘 아트 작품을 많이 제작했다. 1982년, 72세의 나이에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면서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1990년대부터는 거대한 거미를 형상화한 청동 조각 '마망 (조각)'을 제작했는데, 이 조각은 여러 버전으로 제작되어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오타와 캐나다 국립 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 도쿄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등 9곳에 전시되어 있다.

199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 미국관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1995년에는 그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었다.[101] 1999년에는 고마쓰노미야 전하 기념 세계문화상 조각 부문을 수상했다.

2010년 5월 31일, 심장마비맨해튼에서 사망했다.[100] 그녀의 삶을 그린 아동 도서 『루이즈 부르주아: 실과 거미의 조각가』(에이미 노베스키 글, 이자벨 아르노 그림, 河野万里子|가와노 마리코일본어 역, 서촌서점 2018년 간행)가 출간되었다.[102]

2. 1. 초기 생애 (1911-1938)

루이즈 부르주아는 1911년 12월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조제핀 포리오와 루이 부르주아 사이의 세 자녀 중 둘째로 태어났다.[3][4][5] 부모는 태피스트리를 취급하는 화랑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그녀가 태어난 지 몇 년 후 가족은 쇼지르와로 이주하여 아파트 아래에 태피스트리 복원 작업장을 설립했다. 부르주아는 낡은 태피스트리의 디자인을 채워 넣는 일을 도왔다.[3][6]

1930년, 부르주아는 소르본 대학교에 입학하여 수학기하학을 공부했다.[7][6] 그녀는 "나는 아무도 바꿀 수 없는 규칙을 배우는 것을 통해서만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라고 말했다.[6]

1932년 어머니가 사망하자, 부르주아는 수학을 포기하고 미술 공부를 시작했다.[4] 번역가는 수업료를 내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에 영어권 학생들을 위한 통역이 필요한 수업에 참여했다. 그러한 수업 중 하나에서 페르낭 레제는 그녀의 작품을 보고 화가가 아니라 조각가라고 말했다.[7] 부르주아는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슨트로 일하며 관람객 안내를 맡기도 했다.[8]

1935년 소르본 대학교를 졸업한 후, 에콜 데 보자르와 에콜 뒤 루브르에서 미술 공부를 시작했다. 1932년 이후에는 몽파르나스와 몽마르트의 여러 독립 아카데미와 앙드레 로트, 페르낭 레제, 폴 콜랭 등과 함께 공부했다.[9] 파리의 스튜디오를 자주 방문하여 예술가들로부터 기법을 배우고 전시회를 돕기도 했다.[16]

1938년, 아버지의 태피스트리 화랑 옆 공간에 자신의 화랑을 열어 외젠 들라크루아, 앙리 마티스 등의 작품을 전시했다.[11] 그곳에서 미국 미술 교수인 로버트 골드워터를 만나 결혼했고, 미국으로 이주하여 세 아들을 두었다.[7]

2. 2. 미국 이주와 초기 작품 활동 (1938-1970)

1938년 부르주아는 미국인 미술사가 로버트 골드워터와 결혼하여 뉴욕으로 이주했다.[1]

부르주아는 프랫 인스티튜트, 쿠퍼 유니온, 브루클린 칼리지, 뉴욕 스튜디오 미술학교에서 강의를 시작했다. 1974년부터 1977년까지 뉴욕의 시각예술학교에서 판화와 조각을 가르쳤으며, 롱 아일랜드 그레이트넥의 공립학교에서 수년간 가르치기도 했다.[1]

1970년대 초, 부르주아는 자신의 집에서 "피비린내 나는 일요일(Bloody Sundays)"이라는 모임을 열어 젊은 예술가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한 비평을 제공했다. 이 모임은 부르주아의 냉소적인 유머 감각과 무자비한 비평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었다. 부르주아는 많은 젊은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적인 성격의 예술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지만,[19] 그녀의 오랜 친구이자 조수인 제리 고로보이는 부르주아가 자신의 작품을 "젠더 이전(pre-gender)"의 것으로 여겼다고 말했다.[20]

부르주아는 아니타 슈테켈(아니타 슈테켈)이 설립한 페미니스트 반 검열 단체인 검열 반대 그룹(Fight Censorship Group)의 회원으로서, 예술 작품에서 성적 이미지의 사용을 옹호했다.[21]

2. 3. 후기 생애와 전성기 (1970-2010)

부르주아는 2010년 5월 31일 맨해튼의 베스 이스라엘 메디컬 센터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31] [6] [100] 루이즈 부르주아 스튜디오의 전무 이사인 웬디 윌리엄스가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6] 그녀는 사망하기 직전 주까지 작품 활동을 계속했으며, 마지막 작품들도 완성했다.[32]

뉴욕 타임스는 그녀의 작품이 "인체와 두려운 세상에서의 양육과 보호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한 반복되는 주제들을 공유하고 있다"고 말했다.[6]

그녀의 남편 로버트 골드워터는 1973년에 사망했다. 그녀는 알랭 부르주아와 장-루이 부르주아 두 아들을 남겼으며, 첫째 아들 미셸은 1990년에 사망했다.[33]

1982년, 72세의 나이에 뉴욕 현대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어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1990년대부터 거대한 거미를 형상화한 청동 조각 '마망 (조각)'을 제작했다. 이 조각은 여러 버전이 있으며,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 오타와 캐나다 국립 미술관,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 런던 테이트 모던,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 도쿄 롯폰기 힐스 모리 타워 등 9곳에 전시되어 있다.

1993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미국관에 작품을 전시했으며, 1995년에는 그녀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되었다.[101] 1999년 고마쓰노미야 전하 기념 세계문화상 조각 부문을 수상했다.

그녀의 삶을 그린 아동 도서 『루이즈 부르주아: 실과 거미의 조각가』(에이미 노베스키 글, 이자벨 아르노 그림, 河野万里子|가와노 마리코일본어 역, 서촌서점 2018년 간행)가 있다.[102]

3. 주요 작품 및 주제

루이즈 부르주아의 작품은 어린 시절 아버지의 외도와 그로 인한 배신감 등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숨겨진 감정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11][44] 부르주아는 작품을 통해 성별과 성에 대한 이중 잣대에 문제를 제기했으며, 아버지가 불륜을 저지르면서도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기억하며, 이러한 경험은 작품에 반영되었다.[44]

모성은 부르주아 작품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이다. 그녀는 어머니를 지적이고 체계적인 인물로 존경했으며, 그림을 그리도록 격려하고 태피스트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이끈 것도 어머니였다.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거미 모티프는 어머니를 상징하며, 거미줄을 치고 짜는 행위는 부모님의 태피스트리 사업과 물건을 수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45][11]

부르주아는 가부장적인 기준에 도전하고, 여성을 뮤즈나 이상적인 존재가 아닌 모성을 가진 존재로 묘사하면서 여성성의 개념을 탐구했다.[43] 애그니스 마틴, 에바 헤세와 같이 여성 문제에 자연스럽게 관련된 페미니스트적 접근 방식을 작품에 적용했다.[11]

건축과 기억 또한 작품의 중요한 요소이다.[47] 그녀는 건축을 기억의 시각적 표현으로, 기억을 일종의 건축으로 묘사했다. 작품에 등장하는 기억은 아버지의 죽음, 퇴마 등 발명된 기억과 아버지의 불륜과 같은 실제 기억이 얽혀 있다.[44]

부르주아의 작품은 고백, 자화상, 기억, 그리고 평화와 질서를 갈망하는 불안한 존재의 환상에서 비롯된다. 그녀는 조각을 통해 어린 시절에 부족했던 평화와 질서를 추구했다.[12]

1970년대 초, 부르주아는 자신의 집에서 "피비린내 나는 일요일(Bloody Sundays)"이라는 모임을 열어 젊은 예술가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한 비평을 제공했다. 이 모임은 그녀의 냉소적인 유머 감각과 무자비한 비평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많은 젊은 예술가들에게 페미니즘적인 예술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다.[19] 그러나 오랜 친구이자 조수인 제리 고로보이는 부르주아가 자신의 작품을 "젠더 이전(pre-gender)"의 것으로 여겼다고 말했다.[20]

1980년대 중반, 부르주아는 《자연 연구(Nature Study)》라는 조각 시리즈를 통해 가부장적인 기준과 전통적인 여성성에 도전했다.

1990년대 후반부터 부르주아는 거미를 자신의 예술 작품에서 중심 이미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마망(Maman)은 높이 9m가 넘는 거대한 거미 조각으로, 어머니의 강인함을 상징한다.[38][39] 부르주아는 거미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헌사로 표현하며, "거미는 나의 어머니를 기리는 작품입니다. 어머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라고 말했다.[40]

부르주아의 조각 작품 ''Maisons fragiles / Empty Houses''는 평행하게 놓인 높은 금속 구조물이 간단한 쟁반을 지탱하는 형태이다. 이 작품은 관람객 내면의 깊은 불안감을 드러낸다.


  • 여자 집
  • 아버지의 파괴
  • 셀(Cells)
  • 마망

3. 1. 여성 집 (Femme Maison)

《여자 집(Femme Maison, 1946~47)은 루이즈 부르주아가 여성과 가정의 관계를 탐구한 일련의 회화 작품이다. 이 작품들에서 여성의 머리는 집으로 대체되어 외부 세계로부터 몸을 고립시키고 정신을 가정에 머물게 한다.[34] 이러한 주제는 근대 미술의 비인간화와 관련이 있다.[34]

3. 2. 아버지의 파괴 (Destruction of the Father)

《파더의 파괴》(1974)는 아버지의 권력 지배와 자식의 심리적 탐구를 담은 자전적 작품이다. 부드럽고 자궁과 같은 공간에 설치된 살색의 작품으로, 석고, 라텍스, 나무, 직물, 붉은 조명으로 제작되었다. 《파더의 파괴》는 부르주아가 대규모로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한 최초의 작품이다.[35]

관람객은 설치 작품에 들어서면 범죄 현장의 여파를 목격하게 된다. 침실과 식당의 이중적인 공간을 연출한 스타일리쉬한 식당 공간에서, 압도적인 아버지의 추상적인 블롭(blob) 형태의 자식들은 반란을 일으켜 아버지를 살해하고 먹어치웠다.[35]

… 자신이 얼마나 위대한지, 자신이 얼마나 훌륭한 일들을 했는지, 오늘 자신이 얼마나 많은 나쁜 사람들을 제압했는지 붙잡힌 청중들에게 이야기한다. 그러나 이것은 날마다 계속된다. 공기 중에는 비극이 감돈다. 그가 너무 자주 자신의 이야기를 늘어놓았다. 그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지배적이었지만, 아마도 스스로는 깨닫지 못했을 것이다. 어떤 종류의 분노가 자라났고, 어느 날 나와 내 형제는 '때가 왔다!'라고 결심했다. 우리는 그를 붙잡아 테이블에 눕히고 칼로 그를 해부했다. 우리는 그를 분해하고 팔다리를 잘랐고, 그의 성기를 잘라냈다. 그리고 그는 음식이 되었다. 우리는 그를 먹어 치웠다… 그는 아이들을 제거한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제거되었다.[40]

3. 3. 셀 (Cells)

80대에 루이즈 부르주아는 자신이 "셀(Cells)"이라고 부르는 일련의 밀폐된 설치 작품 두 시리즈를 제작했다. 많은 작품은 관람객이 내부를 들여다보도록 유도하는 작은 공간으로, 상징적인 물체들이 배치되어 있다. 다른 작품들은 관람객이 들어갈 수 있는 작은 방이다. 셀 작품에서 부르주아는 이전의 조각 형태, 발견된 물체, 그리고 예술가에게 강한 개인적 감정적 충격을 준 개인 물품들을 사용했다.

셀들은 심리적, 지적 상태, 특히 두려움과 고통의 감정을 둘러싼다. 부르주아는 "셀"이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 정신적, 지적 고통의 다양한 유형을 나타낸다... 각 셀은 두려움을 다룬다. 두려움은 고통이다... 각 셀은 엿보는 즐거움, 바라보고 바라봄을 받는 스릴을 다룬다"라고 말했다.[37]

3. 4. 마망 (Maman)

1990년대 후반, 부르주아는 거미를 자신의 예술 작품에서 중심 이미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높이 9미터가 넘는 ''마망''(Maman)은 강철과 대리석으로 제작된 조각 작품이며, 이후 6개의 청동 조각이 복제되었다.[38] 이 작품은 2000년 테이트 모던의 터빈 홀에서 진행된 유니레버 시리즈(The Unilever Series)의 일환으로 처음 선보였으며, 최근에는 카타르 국립 컨벤션 센터 도하, 카타르에 설치되었다.[38] 약 9.14m가 넘는 높이로, 부르주아가 만든 거미 조각 중 가장 큰 작품이다.[39][40]

''마망''은 실을 잣고, 짜고, 기르고, 보호하는 은유를 통해 작가의 어머니의 강인함을 암시한다.[40] 그녀 작품에서 거미 모티프가 자주 등장하면서 '거미 여인'(Spiderwoman)이라는 별명이 생겼다.[41]

1990년대부터 부르주아는 거대한 거미(spider)를 형상화한 청동 조각 '마망 (조각)'을 제작했다. 이 조각은 여러 버전이 있으며, 뉴욕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New York), 오타와 캐나다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Canada), 빌바오 구겐하임 미술관(Guggenheim Museum Bilbao), 런던 테이트 모던(Tate Modern), 상트페테르부르크 에르미타주 미술관(State Hermitage Museum),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Leeum, Samsung Museum of Art), 도쿄(東京) 로포쿠기힐즈 모리타워(六本木ヒルズ森タワー) 등 9곳에 전시되어 있다.

3. 5. 기타 주요 작품

부르주아의 조각 작품 ''Maisons fragiles / Empty Houses''는 평행하게 놓인 높은 금속 구조물이 간단한 쟁반을 지탱하는 형태이다. 이 작품의 영향을 느끼려면 직접 보아야 한다. 위협적이거나 보호적인 것이 아니라, 관람객 내면의 깊은 불안감을 드러낸다.[12] 바슐라르는 심리학자들의 실험 결과를 통해 불안한 아이들이 기초가 없는 높고 좁은 집을 그린다는 사실을 밝혔다. 부르주아는 불안정하고 고통스러운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이는 이 작품들이 만들어진 이유를 뒷받침할 수 있다.[12]

  • 거미
  • 아버지와 아들
  • 아이 벤치 I, II, III
  • 여자 집
  • 스테일네셋 추모비
  • 쿠뮬 I
  • 소중한 액체

3. 6. 주제

부르주아의 작품은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와 그 안에 숨겨진 감정을 주요 주제로 다룬다.[43] 특히 어머니가 독감으로 아팠을 때, 아버지의 외도와 그로 인한 배신감은 그녀의 작품에 큰 영향을 미쳤다.[11][44]

부르주아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성별과 성에 대한 이중 잣대에 문제를 제기했다. 그녀는 아버지가 불륜을 저지르면서도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반복해서 말하는 것을 기억하며, 이러한 경험은 작품에 반영되었다.[44]

모성은 부르주아 작품의 또 다른 중요한 주제이다. 그녀는 어머니를 지적이고 체계적인 인물로 존경했으며, 그림을 그리도록 격려하고 태피스트리 사업에 참여하도록 이끈 것도 어머니였다. 부르주아의 작품에 자주 등장하는 거미 모티프는 어머니를 상징하며, 거미줄을 치고 짜는 행위는 부모님의 태피스트리 사업과 물건을 수리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이다.[45][11]

부르주아는 가부장적인 기준에 도전하고, 여성을 뮤즈나 이상적인 존재가 아닌 모성을 가진 존재로 묘사하면서 여성성의 개념을 탐구했다.[43] 그녀는 애그니스 마틴, 에바 헤세와 같이 여성 문제에 자연스럽게 관련된 페미니스트적 접근 방식을 작품에 적용했다.[11]

건축과 기억 또한 부르주아 작품의 중요한 요소이다.[47] 그녀는 건축을 기억의 시각적 표현으로, 기억을 일종의 건축으로 묘사했다. 작품에 등장하는 기억은 아버지의 죽음, 퇴마 등 발명된 기억과 아버지의 불륜과 같은 실제 기억이 얽혀 있다.[44]

부르주아의 작품은 고백, 자화상, 기억, 그리고 평화와 질서를 갈망하는 불안한 존재의 환상에서 비롯된다. 그녀는 조각을 통해 어린 시절에 부족했던 평화와 질서를 추구했다.[12]

1970년대 초, 부르주아는 자신의 집에서 "피비린내 나는 일요일(Bloody Sundays)"이라는 모임을 열어 젊은 예술가와 학생들에게 자신의 작품에 대한 비평을 제공했다. 이 모임은 그녀의 냉소적인 유머 감각과 무자비한 비평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부르주아는 많은 젊은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적인 예술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었다.[19] 그러나 부르주아의 오랜 친구이자 조수인 제리 고로보이는 부르주아가 자신의 작품을 "젠더 이전(pre-gender)"의 것으로 여겼다고 말했다.[20]

1980년대 중반, 부르주아는 《자연 연구(Nature Study)》라는 조각 시리즈를 통해 가부장적인 기준과 전통적인 여성성에 도전했다.

《여자 집》(Femme Maison, 1946~47)은 여성과 가정의 관계를 탐구한 회화 작품으로, 여성의 머리가 집으로 대체되어 외부 세계로부터 몸을 고립시키고 정신을 가정에 머물게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4]

《파더의 파괴》(1974)는 아버지의 권력 지배와 자식의 심리적 탐구를 담은 자전적 작품이다. 부드러운 재료를 사용한 최초의 대규모 작품으로, 관람객은 설치 작품에 들어서면 범죄 현장의 여파를 목격하게 된다. 압도적인 아버지의 추상적인 형태에 반란을 일으킨 자식들이 아버지를 살해하고 먹어치우는 장면을 묘사한다.[35]

1990년대 후반부터 부르주아는 거미를 자신의 예술 작품에서 중심 이미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마망(Maman)은 높이 9미터가 넘는 거대한 거미 조각으로, 어머니의 강인함을 상징한다.[38][39] 부르주아는 거미를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헌사로 표현하며, "거미는 나의 어머니를 기리는 작품입니다. 어머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라고 말했다.[40]

부르주아의 조각 작품 ''Maisons fragiles / Empty Houses''는 평행하게 놓인 높은 금속 구조물이 간단한 쟁반을 지탱하는 형태이다. 이 작품은 관람객 내면의 깊은 불안감을 드러낸다.

4. 수상 및 평가

연도수상 내용
1977예일대학교 명예 박사 학위[81]
1981미국 예술 과학 아카데미 회원[83]
1990미국 국립 디자인 아카데미 회원[84]
1990에드워드 맥도웰 메달(Edward MacDowell Medal), 맥도웰 식민지(MacDowell Colony), 뉴햄프셔주 피터버러[85][86]
1991국제 조각 센터(International Sculpture Center) 현대 조각 평생 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in Contemporary Sculpture Award)(미국 뉴저지주 해밀턴)
1997미국 예술 훈장
1999프레미엄 임페리얼레 평생 공로상
1999베네치아 비엔날레 황금 사자상(Golden Lion)
2003울프 재단 예술상(Wolf Foundation Prize in the Arts)(예루살렘)
2005오스트리아 과학예술훈장[87]
2008레지옹 도뇌르 훈장
2009꼬망드레스 엑스키즈(Commanderesse exquise), 아랑주즈 뒤 몽드(Arrangeuse du monde), 파타피직 콜레주(Collège de Pataphysique), 뉴욕 그랑 지두이유 훈장(Ordre de la Grande Gidouille)[88]
2009미국 여성 명예의 전당 헌액


5. 한국과의 관계

1990년대부터 거대한 거미를 형상화한 청동 조각 '마망 (조각)'을 제작했다. 이 조각은 여러 버전이 있으며, 그중 하나는 서울 삼성미술관 리움에 전시되어 있다.[101]

참조

[1] 서적 Louise Bourgeois : An Unfolding Portrait : Prints, Books, and the Creative Process Museum of Modern Art
[2] 서적 50 women artists you should know https://archive.org/[...] Prestel 2008
[3] 웹사이트 Art Encyclopedia: Louise Bourgeois http://www.answers.c[...] 2010-06-02
[4] 웹사이트 Louise Bourgeois: 'A prisoner of my memories' https://heni.com/tal[...]
[5] 간행물 The Spider's Web https://www.newyorke[...] 2002-01-28
[6] 뉴스 Louise Bourgeois, Influential Sculptor, Dies at 98 https://www.nytimes.[...] 2010-05-31
[7] 뉴스 Louise Bourgeois obituary https://www.theguard[...] 2010-05-31
[8] 서적 Runaway Girl: The Artist Louise Bourgeois Harry N. Abrams, Inc
[9] 서적 Louise Bourgeois face à face Seuil
[10] 서적 Fantastic Reality: Louise Bourgeois and a Story of Modern Art MIT Press
[11] 웹사이트 Community – Resources – Louise Bourgeois: Turning Inwards https://www.hauserwi[...] Hauser & Wirth 2021-09-30
[12] 서적 Louise Bourgeois: Retrospective 1947–1984 Galerie Maeght Lelong
[13] 웹사이트 A Confessional Sculpture by Louise Bourgeois {{!}} The Museum of Fine Arts, Houston https://www.mfah.org[...] 2018-03-24
[14] 웹사이트 Actualité Culture – Musique, Cinéma, Télé, Art, Livre http://fiches.lexpre[...] 2014-02-01
[15] 서적 Louise Bourgeois Flammarion
[16] 웹사이트 Biography – Louise Bourgeois http://cybermuse.gal[...] 201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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